[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충북 괴산군 연풍면(면장 정영훈)는 12일 이장협의회(회장 김남호) 5월 정례 회의를 개최하고, 괴산군 현안 문제와 연풍면 당면 업무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덕분에 첼린지" 동참과 3개월 만에 갖는 이장회의에서는 괴산사랑운동의 지속전개와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면민들의 적극 협조 아울러 현재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관련 수칙을 설명했다.
정영훈 면장은 오랜만에 열리는 이장회의라며, 코로나 19관련 하여 지난 5일까지 매일같이 방역소독을 위해 애써주신 이장단과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저온 현상으로 인한 과수와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피해 최소화 대책을 논의했다.
이어 김남호 리우회장은 자체 회의에서 코로나 19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지켜 줄 것과 괴산사랑 상품권 이용 홍보 및 연풍 면정에 대한 사업 추진일정에 대하여 협조해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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