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12일 충북 괴산군 청안면(면장 신상만)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3개월 만에 5월 이장회의(리우회장 안효식)를 열고 그동안 군정과 면정 관련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신상만 청안면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이장회의를 하지 못하였다며, 그동안 면을 위한 방역소독 및 꽃길 가꾸기 등에 애써주신 이장단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덕분에 첼린지" 참여와 윤남진 충북도의원, 김낙영 부의장, 심송규 군의원, 파출소장, 권은옥 농협지점장, 등의 인사말과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시행 및 지침 안내 코로나19의 장기유행에 대비하여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코로나19 유행 차단을 위한 감염 예방 및 차단 활동이 함께 조화되도록 전개하는 생활습관과 사회구조 개선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
- (제1수칙)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 (제2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 (제3수칙)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 (제4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 (제5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집단방역 5대 핵심수칙
- (제1수칙)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 (제2수칙)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 (제3수칙)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 (제4수칙) “방역관리자는 적극적으로 역할 수행”
- (제5수칙) “공동체의 책임자와 구성원은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등과 함께 코로나19 피해계층 특별지원, 미취업 청년 구직활동비 지원 사업 홍보, 보건소 건강진단서 발급 및 예방접종업무 재개 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