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문광면(면장 이현주)은 지난 7일 문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문광면이장협의회 5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3, 4월 회의는 개최하지 않아, 3개월 만에 열리는 회의였다.
회의에 참석한 이현주 문광면장, 문광면 각 마을 이장 22명, 윤남진 충청북도의원, 김응식 괴산농협조합장이 ‘덕분의 챌린지’에 동참, 코로나 19에 노고가 많았던 전국 의료진에게 따뜻한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현주 문광면장은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전국의 의료진이 밤낮없이 애써주신 덕분에 건강한 대한민국, 안전한 괴산군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문광면민의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이 의료진에게 전해져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문광면이장협의회는 지난 2월부터 자체 마을방역 실시 등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에도 앞장 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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