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곽상언’후보… 21대 총선 첫 ‘고배’
[4.15 총선] ‘곽상언’후보… 21대 총선 첫 ‘고배’
  • 노원래 기자
  • 승인 2020.04.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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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군) 국회의원 낙선 인사 SNS통해 전해
“다시 시작하겠다” 뜻 밝혀
곽상언 후보. /구글 검색=연합뉴스
곽상언 후보. /구글 검색=연합뉴스

[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군)에서 낙선한 곽상언 후보가 SNS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시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곽상언 후보는 “죄송한 마음뿐이다. 저를 통한 희망을 현실로 만들지 못해 죄송할 뿐이고 지역의 미래, 정치의 미래를 앞당기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며 “또 걷겠다. 걸으며 새로운 내일을 만들겠다”고 앞으로 4년 행보를 암시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사람을 용기내 지지해 주셔서 고맙다”라며 “그 고마움으로 또 걷겠다”고 말했다.

곽상언 후보는 전 노무현 대통령의 사위라는 수식어를 달며, 충북 동남4군에 등장했다. 그러나 지역 현역이었던 미래통합당 박덕흠 후보와 지난 15일 21대 총선 대결에서 1만5877의 표차로 첫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박덕흠 후보는 5만8490표(56.88%)를 얻어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졌다.

/충북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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