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가 본적지인 영동에서 사전 투표를 할 계획을 밝히며 보은·옥천·영동·괴산 군민들의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곽 후보는 유권자의 사전 투표를 독려하고, 권리 행사를 통해 바뀌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사전 투표 첫날부터 투표소를 찾는다고 밝혔다. ‘영동의 아들’임을 강조해온 그는 정치 인생 첫 단추를 본적지에서 꿰는 것과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에 대해 자부심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투표장으로 향하는 군민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사용하여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한편 지원 유세를 통해 곽 후보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신경민 국회의원(서울 영등포을)도 함께 사전 투표에 나선다고 밝히며 코로나-19로 인한 국난 위기 속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곽 후보는 “바쁘고 힘든 시간 속에서도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투표”라고 강조하며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눈에 보이는 변화를 원한다면 힘 있는 여당의 정치 신인 곽상언을 선택해달라”라고 군민들에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