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16일 괴산소방서 전상용 대원과 한국여성농업인괴산군연합회(이하 한여농)가 뜻을 모아 순두부를 130개를 직접 제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연면 오가리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순두부 전달은 전상용 대원이 콩을 지원하고, 한여농 회원들이 직접 만들면서 이뤄졌다.
전상용 대원과 한여농 회원들은 “이동 제한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장연면 오가리 주민들께 따뜻한 마음과 응원을 전해 드리기 위해 순두부를 직접 만들게 됐다”면서, “순두부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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