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신동운)는 5일 소회의실에서 집행부와 함께 의원 정례 간담회를 갖고 괴산군의 현안 문제를 논의 했다.
이날 간담회는 괴산군에 4일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환자(장연면 거주)가 발생된 후 간담회라서 의원들은 물론 집행부 공무원들까지 철저하게 막아 내지 못한 아쉬움과 괴산군 1호 확진자 발생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신 의장은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군민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면서, 의회는 물론 집행부에서도 군민들의 건강 안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집행기관과의 간담회는 총 16건의 안건을 논의 한다. 신동운 의장은 군 의회와 괴산군 집행부 간 안건에 대하여 충분한 논의 및 협의를 통한 정책으로 괴산군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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