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 문광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은철)는 지난 3월 2일, 3일 문광면 전체 22개 마을에 대하여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했다.
문광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마을 경로당, 버스정류장, 종교시설, 공공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에 나섰다. 개인차량을 동원, 방역기를 탑재 해 마을 안길, 음식점 등도 잊지 않고 꼼꼼히 구석구석 방역했다.
신은철 문광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의 걱정이 많다. 특히 연세 드신 어르신들의 건강이 많이 염려되는 상황” 이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방역봉사로 우리 지역이 더욱 안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광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3R운동, 지역행사ㆍ축제 참여, 각종 봉사활동 추진 등에 앞장 서는 등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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