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12기 (사)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에 성낙현 현 협회장이 연임됐다.
(사)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는 지난 20일 12기 협회 출범식에서 이사회를 열어 성낙현 현 협회장을 재추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사)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는 12기 운영방향과 전문·특별위원회 설치를 위한 재규정 개정안 등을 심의했다.
성낙현 협회장은 "자활은 대한민국 저소득층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최후의 안전망”이라며 “대한민국의 권리인 노동을 통한 생산적 복지 근간인 자활을 활성화해 이웃들이 일을 통한 행복, 자활을 통한 희망 등 삶의 공동체 충북을 만들기 위해 함께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사)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 자활의 정책적인 변화에 적극적으로 충북이 나서주길 바라며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사업의 선두주자로 충북이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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