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기부천사, 괴산 연풍에 또 나타나
익명 기부천사, 괴산 연풍에 또 나타나
  • 임성호 기자
  • 승인 2020.01.14 2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려운 이웃 위해 4년째 쌀 보내와
익명 기부천사, 괴산 연풍에 또 나타나
익명 기부천사, 괴산 연풍에 또 나타나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 충북 괴산군 연풍면(면장 정영훈)은 지난 13일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면사무소로 쌀 10포(20kg/포)를 보내왔다고 14일 밝혔다.

메모나 연락처 없이 4년째 배송업체를 통해 쌀을 면사무소로 보내오고 있는 점을 감안, 이번에도 같은 사람의 선행인 것으로 연풍면은 추측하고 있다. 

​정영훈 연풍면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몇 년째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고 계시는 익명의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충청북도 괴산군 관동로 193 괴산타임즈
  • 대표전화 : 043-834-7008 / 010-9559-6993
  • 팩스 : 043-834-7009
  • 기사제보/광고문의 : ssh6993@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원래
  • 법인명 : 괴산타임즈
  • 제호 : 괴산타임즈
  • 등록번호 : 충북 아 00148
  • 등록일 : 2014-12-29
  • 발행일 : 2014-12-29
  • 발행인 : 노원래
  • 편집인 : 노원래
  • 괴산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괴산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sh699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