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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괴산지구협의회 25차 정기총회가 6일 괴산 여성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와 함께 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열린 가운데, 회장에 최준환 전 괴산군청 공무원이 선출됐다. 적십자봉사회에서 추진한 지역 어려운 이웃과 화재, 재난지역에 찾아가 봉사한 사례에 관한 시상식도 열렸다. 수상은 이강원(괴산읍), 민윤기(장연면), 한경순(연풍면), 김정숙(칠성면), 문귀연(청천면), 임범규(불정면) 등 총 6명이 받았다. 총회에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괴산지구협의회와 오피스메카(주)의 협약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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