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괴산·영동군 4개 구간 ‘제5차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국토부안으로 확정
박덕흠, 괴산·영동군 4개 구간 ‘제5차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국토부안으로 확정
  • 임성호 기자
  • 승인 2020.01.0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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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 괴산·영동군 4개 구간 ‘제5차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국토부안으로 확정
박덕흠 의원, 괴산·영동군 4개 구간 ‘제5차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국토부안으로 확정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국토위/예결위)은 2일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괴산·영동군 4개 구간이 최종 포함됐다고 오늘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괴산 괴산-감물 2.36㎞(국도 19호선, 총사업비 274억) △괴산 문광-청주미원 14.93㎞(국도 19호선, 총사업비 1045억) △영동 양산-양강 9.8㎞(국지도 68호선, 총사업비 663억) △영동 상촌둔전-상촌상도대 3.63㎞(국지도 49호선, 총사업비 574억) 구간이다.

위 4개 구간은 국토부 안으로 확정되어 기획재정부에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요청한 사업으로 기재부 예타를 거쳐 올해 11월 총사업비 500억 이상 사업에 대한 결과가 통보되면 500억 미만 사업과 함께 올해 12월 최종 고시될 예정이다. 

​특히, 괴산군 숙원사업인 괴산-감물 국도19호선 구간은 이미 사업이 완료된 괴산-능촌, 괴산-괴산IC 구간을 잇는 중간 지점으로 향후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이 최종 확정되면 국토 34, 37호선과 연결되어 교통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의원은 “괴산, 영동군 4개 사업구간 모두 원활한 물류소통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올해 말 확정고시 전까지 최선을 다해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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