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괴산제일교회(담임목사 이종덕)가 12일 괴산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 60포(20Kg/포)를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또, 연탄 6000장을 직접 관내 취약계층가구 1여 곳에 전달하며 나눔의 온정을 실천했다.
이종덕 목사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제일교회는 지난 2008년부터 교인들이 매월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목요일마다 150여 명의 관내 어르신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등 365일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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