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증평군 죽리초등학교(교장 이혜선)는 4일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하나로, 인성교육을 주제로 한 ‘화풀이 캠프’를 운영하였다.
방과후 실시한 이 캠프에는 교육복지우선지원 대상학생·일반 학생 46명이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약 90분 동안 진행된 이 캠프에서 학생들은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속에 있는 화를 신문지에 적어서 찢어 버리는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죽리초 이혜선 교장은 말로만 하는 인성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마음의 소리를 듣고 느낀 점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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