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3회 추경예산안 등 심사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전원표)는 26일 제1차 위원회를 개의해 공보관, 행정국, 문화체육관광국, 자치연수원 등 4개 소관부서에 대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송미애 의원은 행정국 예산심사에서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인력 채용 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정상교 의원은 대체인력(행정도우미) 운영 불용액 발생 사유와 관련해 “대체인력 제도가 출산휴가 및 휴직 등으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며“대체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전원표 위원장은 “부서별 불필요한 예산편성이나 과도한 예산집행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한 예산편성과 집행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위원회는 도지사가 제출한 △도유(행정)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 △충청북도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계획(안) 도의회 의견청취 건 △2019년도 제6차 수시분 충청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20년도 시청자미디어재단 출연 계획안과 2019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서도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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