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2019 제6회 느티울 실버예술제 작품전시회가 11일 괴산군노인복지관 2층 프로그램1실에서 열렸다.
이번 예술제는 작품전시회를 통해 복지관 이용 노인과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지역주민 간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교육 참여 만족감과 성취감 증대를 통한 참여 지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실버예술제 작품전시회에는 서명선 괴산군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해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여대연 괴산군 행정복지국장, 경한호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장, 지역·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약 4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예술제 전시작품은 평생교육 29점, 사진반 18점, 특별전시 23점, 주간보호센터 24점 등 총 94점이 출품됐다.
1부에서는 개회사와 국민의례, 내빈소개, 반장, 신규강사 감사장 수여, 올해의 외부 수상팀 시상, 동영상 시청, 단체장 인사말, 축사, 초청공연 등이 진행됐다.
초청공연에는 사물놀이, 댄스스포츠, 단전호흡2, 하모니카, 실버요가, 청춘가요동아리, 단전호흡1, 실버로빅, 이동노인복지관, 노래교실, 라인댄스1, 근련댄스1~2반, 라인댄스2 등이 열렸다.
이어, 2부 발표회에서는 평생교육팀의 사물놀이 등과 경품추첨 및 폐회식이 진행되면서 이날 행사는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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