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3회 괴산행복교육 마을학교 축제 열려
2019 제3회 괴산행복교육 마을학교 축제 열려
  • 홍영아 기자
  • 승인 2019.11.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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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꾸는 꿈, 온 마을이 학교다!
2019 제3회 괴산행복교육 마을학교 축제 열려
2019 제3회 괴산행복교육 마을학교 축제 열려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괴산의 초 중학교 학생들이 제일 기다리는 신나고 즐거운 축제인 마을학교 축제가 8일 괴산읍 홍범식 고택 일원에서 열렸다.

행복교육 괴산어울림 상임대표 정윤주 대표는 인사말에서 마을학교 축제는 1년 동안 5개 권역 마을 (동부, 서부, 남부,(송면, 청천,), 북부에서 학생 마을주민들과 함께 활동한 내용들을 한마당에 풀어놓고 즐기는 신명나는 축제라며, 그동안 정성과 애정으로 활동해 준 마을 교사님들에게 고마움을 전 한다고 했다.

아울러 괴산군은 전국에서 가장 닮고, 배우고 싶은 마을학교로 성장 발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차영 군수, 신동운 군의장, 안미선 군의원, 박영철 교육장, 경한호 괴산군노인지회장, 장재영 괴산문화원장 등 괴산군 유관기관단체장 및 학부형과 학생들이 참석하여 괴산행복교육 마을학교 축제를 축하했다.

괴산행복교육 마을학교 축제는 괴산증평교육지원청과 괴산군이 주최하고 행복교육괴산어울림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예술동아리, 지역사회 교육자원 및 특색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여 지역주민들의 행복교육 공감대 확산 및 지역사회 중심의 교육공동체 실현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괴산지역 초‧중‧고 동아리의 오케스트라,난타,사물놀이댄스등공연을 보면서 선후배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열정과 사랑을 느꼈으며, 우리 지역에서 학교와 연계한 큰 축제가 개최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특히, 다양한 체험부스와 ‘박 터트리기’ 개막식 퍼포먼스를 통하여 마을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특색을 살린 축제에 참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괴산북중(교장 박정윤) 3학년 학생들은 8일에 열린 2019. 제3회 괴산행복교육 마을학교 축제(마을을 품은 축제)에 참가하여 전시와 체험활동 및 공연 등을 접하고 지역사회와 마음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괴산북중 조성호 교사는 마을 축제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부스 및 공연 등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마을과 마음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다음 마을학교 축제가 열릴 때는 전교생이 참여하여 행복교육 공감대 확산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하면서 행사주관 담당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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