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초, 학부모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숲 속 탐험.
칠성초, 학부모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숲 속 탐험.
  • 홍영아 기자
  • 승인 2019.10.15 2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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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초, 학부모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숲 속 탐험.
칠성초, 학부모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숲 속 탐험.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괴산 칠성초등학교(교장 김덕여)는 15일, 우리 고장에 있는 산막이 옛길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교육 3주체가 함께하는 ‘재미있는 숲 속 탐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서 학생들은 직접 행사명을 짓고, 교사와 학부모가 한데 모여 탐사활동 및 안전교육까지 세밀하게 준비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치 활동을 활성화 하고 주변을 둘러보고 한 번 더 생태 보전을 생각해 봄으로써 생태환경 감수성을 기르고, 학부모의 교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장이 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생태탐사대원 팀을 이루어 산막이 옛길에 사는 동·식물 찾기 및 놀이 활동, ‘줄’을 활용한 대지미술 사진콘테스트 등의 다양한 탐사 활동 후, 산막이옛길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학교로 안전하게 돌아왔다.

​탐사 활동 후속 학습으로 학년별로 식물도감, 생태지도 만들기 등을 하며, 자연과 교감을 통해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이해하고,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며 학습을 마무리하였다.

칠성초등학교 어린이 최연우 학생(6학년)은 “생태탐사활동을 하면서 우리 주변에 이렇게 다양한 동·식물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 활동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말했다.

​칠성초등학교 교사 노정수는 “학생들이 우리 생활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그 배움을 숲이라는 교육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에게 배움의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칠성초등학교 학부모 우지영씨는 “생태탐사활동을 하기 전에는 그저 아무렇게나 자라난 나무와 풀로만 여겼던 숲 속 생물들이 친근하게 느껴졌고, 아이들에게 알려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숲 속 탐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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