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 괴산군수배 생활체육 테니스 대회가 지난 28일 오전 괴산중학교 테니스장 코트와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괴산군 테니스협회(회장 변종완)가 주최. 주관을 하고 괴산군, 괴산군체육회가 후원한 대회는 선수, 임원 및 가족 80여명이 참가하여 테니스 실력을 겨루는 시간을 가졌다.

이차영 군수는 생활체육 테니스는 나이와 상관없이 생활체육으로 자리를 잡은 경기라면서, 괴산군 테니스 대표팀 실력은 충북도에서 알아주는 강팀이라고 소문이 이미 나있다고 했다.

또한 지난 58회 도민체전에서도 그 실력을 입증 했으며 괴산군 테니스 발전과 체육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고 했다.

 

신동운 군 의장은 테니스는 신사 스포츠 경기라면서 그동안 생활체육으로써 위상도 높이고 우리 괴산군 체육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테니스 동호인들이 앞장 서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늦은 시간까지 치러진 경기에서 여성부 ▲1위 배민환, 배순금 ▲2위 신원복, 이경순 ▲3위 최제도, 김종성 ▲ 화목A, 명덕, 남산B, 학군교 등이 입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