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괴산군새마을회 3無 운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희망괴산실현   괴산군새마을회(회장 노명식)에서는 쾌적한 환경 조성과 행복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를 위하여  버리면 쓰레기요 모으면 다시 쓸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을 괴산군 283개리 전역을 돌며 년중 수시로 모으고 있다고 했다.

특히, 유기농업의 메카 괴산군은 3無 즉 농약병(봉지), 폐비닐 및 폐농자재 없는 맑고 푸른 괴산의 청결을 유지 하고 관리 하는데 650여 전 지도자가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9월 18일 한반도 상징탑 앞 공터에서 11읍면에서 그간 모으고 분류 했던 농약병(봉지)과 폐비닐 그리고 폐농자재를 집중 수거 하여 환경공단에 안전하게 처분 했다고 전했다.

새마을지도자 괴산군협의회 우태근 회장과 괴산군 새마을부녀회 곽명순 회장은  이사업을 통해 명실상부한 유기농업 괴산군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도로 및 하천 그리고 농지 주변에 나뒹구는 농약병, 비닐포대, 폐농자재가 하나 없는 3無 청정 괴산을 유지 관리함으로써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천혜의 고장! 청정유기농업괴산군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마을이 11개 읍면 군전역에서 년중 수시로 저탄소 녹색생활의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ing), 발생줄이기(Reduce)의 3R 자원재활용품 수집을 통하여 녹색생활실천 생명살림운동에 앞장서며 환경보호는 물론 판매 수익금으로 년말 각 마을 경로당이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밀가루,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지원 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