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철)은 10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박영철 교육장은 괴산 ‘성제노의집’과 증평 ‘머릿돌은혜원’을 방문하여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2014년부터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지역 노인회관 등을 찾아 꾸준히 지원해왔다.
박영철 교육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