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열 노인회장, 오는 22일 임기 마쳐
[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대한노인회 문재열 괴산군노인지회장이 오는 22일자로 임기를 마친다.
문 회장은 8일 서면자료에서 “8년여간 지회장을 하면서 경대수 의원(7억), 임각수 군수(14.5억)의 큰 결단과 이시종 도지사님(1.5억)의 지원을 받고, 분회장 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회건물을 신축한 것을 꼽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가고 싶은 경로당, 즐거운 경로당을 만들기 위한 환경개선 사업으로 모든 경로당에 에어컨, 공기청정기를 설치토록 했으며, 쇼파를 구입토록 했다. 이 모든 것은 군수와 노인회원들과 경로당회장, 읍·면분회장들께서 적극 힘 을 보태준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함께 일한 지회 직원들 지금까지 저를 아끼고, 지켜주시고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報恩의 기회를 찾으며 여생을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괴산군노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마무리 했다.
문재열 노인회장은 현재 괴산청소년문화의집원장, 문화관광해설사, 괴산군궁도협회 고문, 괴산군양궁협회 고문, 중원청소년문화복지센타고문, 괴군민장학회 이사, 괴산군노인복지관운영위원, 건강보험공단괴산증평지사 자문위원, 괴산군주간보호센타운영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괴산군공약평가위원,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원회 위원, 괴산군원로자문위원, 중원대학교발전 자문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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