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괴산군 사회복지법인괴산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3일 괴산지역 장날 푸드마켓 앞 시장 길목에서 좋은 이웃들 ‘소외계층 발굴의 날’캠페인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150여 명 이상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좋은 이웃들 사업 지원사례를 전시하고, 대상자 발굴과 봉사자 모집 등 사업을 홍보했다.
좋은 이웃들 사업은 2013년부터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위기가정을 발굴해 의료비, 식사, 생활, 주거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특히, 민·관도 협력하며, 푸드뱅크, 푸드마켓 등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의 지역자원을 연계해 매년 300가구 이상의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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