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5일 괴산군노인지회에서 실시한 사)대한노인회 괴산군노인지회장 선거에서 경한호(연풍노인회장) 후보가 총 투표수 323표 중 214표를 득표 하여 제13대 사)대한노인회 괴산군노인지회장에 당선됐다.
경한호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공약사항을 철저하게 이행하여 노인복지에 힘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앞서 경한호 후보는 소견 발표에서 노인들이 신나는 복지를 지향하고 각 경로당 사무장의 처우 및 분 회장들이 대접 받는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 노인지회는 지회장과 현재 15명이 근무 하고 있으며, 괴산군노인지회장 이 취임식을 오는 23일 거행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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