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한울 재가복지센터(센터장 황봉하) 개소10주년 기념 및 단합 대회가 20일 괴산문회체육센터에서 한울, 다경 사회복지사 및 요양 보호사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에 이어 한마음 대회가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차영 군수, 신동운 군 의장, 안미선 의원, 이평훈 의원, 심규성 괴산증평건강보험지사장, 장병일 농협괴산군지부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여 개소10주년을 축하했다.

이차영 군수는 사회복지사업은 늘 충족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언제나 부족한 사업이라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 많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 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신동운 의장은 괴산군은 노인 인구가 많은 군이라면서, 어르신들이 장기 요양이 필요해 보호를 받고 있다며, 정부나 지자체가 여로 모로 도움을 주기위해 일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피부에 닿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여러분들이 내 부모처럼 도움을 주고 있어 재가복지센터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 한다고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울 재가복지센터 요양보호사 김선희, 박명숙, 박성희, 유분자, 윤경이, 조석희, 사회복지사 마미화, 김은지 우수 종사자에 대한 표창장이, 다경 요양보호사 김복연, 백관순, 안미애, 박은경 사회복지사에게 표창장이 전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