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경한호(81 연풍노인회장)이 19일 연풍노인회 임시총회에서 9월 괴산군 노인지회장 선거에 출마를 밝히고 마지막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경한호 회장은 그동안 연풍노인지회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협조와 지원을 해준 각 마을 노인회장과 노인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연풍 노인 회관 건립이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업으로 기억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연풍노인회 발전을 이끌어 온 것처럼 괴산군 노인지회를 위해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한호 회장은 오는 9월5일 치러지는 괴산군 노인지회장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히고 노인복지를 위해 남은 생을 바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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