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괴산소방서(서장 장창훈)는 피서절정기 인 지난 5일 괴산군 청천면 자연학습원 등 119시민수상구조대 배치장소 7개소를 방문해 근무환경을 확인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괴산소방서에서는 오는 8월말까지 총 7개소(이탄유원지, 외쌍유원지, 쌍곡계곡, 목도강유원지, 사담유원지, 화양동야영장, 자연학습원)에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이 배치되어 ▲ 물놀이 안전지도 및 안전사고 방지 ▲ 응급환자 기본응급처치 ▲ 수난사고 취약지역 유동순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장창훈 괴산소방서장은 “최근 음주 후 수영 및 다슬기 채취 등의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수변지역 예찰활동 강화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활동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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