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괴산군 연풍면 연풍향교(전교 지명환)는 6일 연풍 면민, 장연면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덕성 회복을 위한 명사 초청강연회 및 괴산정신 문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명사 초청강연회에는 박해운 부군수, 문재열 노인회장, 송정호 연풍면장, 경한호 연풍면노인회장 김종관 괴산향교 전교 등 주민들이 참석했다.
초청강사로는 철학박사 최영갑 교수, 변광섭 교수가 초빙되었다.
강연에 나선 철학박사 최영갑 교수는 ‘선비정신의 계승과 실현’이라는 주제로 ‘왜 지금 선비정신이 필요한가?, ‘선비는 어떻게 살았나?’, ‘한강의 기적은 선비정신에 있다.’, ‘선비정신의 세계화는 가능한가?’ 등을 주민들을 위한 특강을 했다.
괴산정신 문화 교육에 변광섭 교수는 ‘한국의 정신이 괴산의 정신이다‘. 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두 교수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늘 관심을 가져야할 도덕성과 건강한 삶, 괴산군민의 자긍심 고취 등을 정성 껏 강연해 참여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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