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사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2019년 사업 추진 회의가 22일 사리면(면장 우익원)사무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우익원 사리면장, 신성연 추진위원장, 전익수(충북대 교수) 사리면농촌중심지PM 단장, 사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 괴산군청, 한국농어촌공사, 시공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리면 선도 지구 지역역량강화 용역 사업추진 세부내용 및 사업추진내역 변경 등을 논의 했다.

이날 회의는 주니어센터 냉난방기 변경, 사담리 주차장 주민휴게쉼터 조성, 시대중심거리 볼라드 수량 조정 및 앉은 벽, 블록담장 제외, 사담제 조명시성(태양광가로등 및 난간 기둥), 산책로 정비 등을 협의 했다.

한편 추진회의에 앞서 우익원 사리면장은 아름다운 사리면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사리면 아름다운 상가 길 가꾸기 사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류임걸 주민자치위원장, 김용찬 새마을회장, 장복순 새마을 부녀회장, 생활개선회장 원순화, 신우숙 여성농업인회장이 자리를 함께하고 아름다운 사리면 상가 꽃길 조성을 위한 협조를 다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