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를 맞은 8대 괴산군의회가 1주년이 됐다. 초선의원부터 재선의원까지 1년간 참으로 다산다난하게 보냈다. 문장대 온천지구 개발 백지화서부터 신기의료폐기물소각시설 설치반대 등 괴산군의회는 여러 이슈들을 직면하면서 1년을 거쳐왔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민선 7기 8대 괴산군의회 이양재 의원이 취임 1주년 기념 인사말을 전했다.

- 아래는 전문 -

괴산군의회 이양재 의원입니다. 괴산군 농업인의 대변자로 지난해 6.13지방선거에 당선되어 당선증을 받고 뺏지를 단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1년 의원직을 수행하며, 농업예산에 농업소득창출을 주도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자립도가 취약한 괴산군 예산에서 주민복지, 소상공인 소득문제, 주민숙원사업 관광 인프라, 어르신 복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너무나 많은 어려움과 문제 또한 있었습니다.

괴산군의 인구증가문제, 귀농·귀촌인의 지원문제 소득주도 성장 및 소득 보전지원문제, 농업소득에 대한 안정적 지원, 농업품목 및 인력보충의 문제 등 앞으로 풀어나가고 해결해야 할 숙제가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괴산군의 행정과 어우러져 행사지원이나 보여주기가 아닌 실질적 군민의 피부에 실감할 수 있는 활동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구증가, 아동복지에 정부 정책사업에 매진하여 소멸지구가 아닌 발전되고 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괴산군을 만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남은 임기 3년은 괴산의 발전과 괴산군민의 소득증대를 괴산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좀 더 노력하는 의원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