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 충북 괴산군 소수면(면장 박설규)은 5일 이장협의회(회장 이재호) 7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괴산군 현안 문제와 소수면 당면 업무를 논의했다.
이날 이장협의회에 앞서 6월30일가지 소수면장으로 근무하다 7월1일자로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괴산군 보건소장으로 부임한 김금희 전 면장의 고별인사가 있었다.
김 전 면장은 소수면장으로 발령을 받고 기대와 설렘으로 부임하였지만 직원들과 리우회장과 이장단의 협조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7월1일자 소수면장으로 부임한 박설규 면장은 소수면 직원들과 이장단과의 소통으로 면정을 이끌어 가겠다며, 부임 인사를 했다.
이어 이덕용 군의원은 유능한 박설규 면장이 소수면에 오신 것은 행운이라며 앞으로 소수면의 발전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이재호 리우회장은 바쁜 농사철이고 비가 오지 않아 걱정이 되는 요즘이라면서, 건강조심하고 농기계안전사고에 조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치안센터장은 윤창호법으로 음주운전 단속이 강화 되었다며 교통사고 예방과 음주운전에 대하여 설명 했다.
경인자 소수농협지점장은 소수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안내, 2019년도 옥수수 수매 계약 및 수매실시, 고추바이러스(칼라병), 등을 성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지난 7월1일자 인사로 소수면으로 전보된 김태문 부면장의 인사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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