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신생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작
[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신박한’극단이 19~20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총 4회에 걸쳐 무료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충북 신생예술단체 지원사업의 하나로, 연극 ‘원조전쟁’을 공연했다.
이 작품은 이지선, 박효진, 김형우, 송정원, 정하솔 등 총 5명의 배우가 출연했다.
연극 ‘원조전쟁’은 원조갈비라는 같은 간판을 가진 두 사장의 싸움을 소재로 한 신작 공연이다.
‘원조갈비’라는 같은 간판을 가진 박진향과 이원숙이 자신의 가게가 진짜 원조 갈비집이라며 다투는 것으로 연극은 시작된다.
이 사업은 충북 신생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극단 ‘신박한’이 주최,주관하고 충북도, 충북문화재단, 괴산군에서 후원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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