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 괴산소방서(서장 장창훈)는 11일 연풍면 입석리 마을회관에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에는 연풍면 입석리 주민들과 소방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괴산소방서 엄재응 예방안전과장은 화재없는 안전마을 인증서 수여, 명예소방관 위촉장을 전달 했으며,  주택용 소화기 및 감지기 사용·관리방법에 대하여지역주민에게 안전교육 을 진행했다.

이날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박노빈 이장은 “우리 마을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화재예방을 생활화하고 지역안전을 이끌어 나가겠다.” 입을 모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의 마침표는 없다며, 이제부터 시작이란 마음으로 주민 모두가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