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로 간 학교, 학교로 간 마을’마을교육공동체 연수 협조체제 구축
[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원장 한상일)은 4일 행복교육괴산어울림, 문화학교 숲과 괴산 마을교육공동체 교직원 연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달 30일 괴산자연드림파크 외 2곳과 체결한 데 이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은 ▲마을교육공동체 연수 프로그램 협조 ▲연수의 질 향상을 위한 연수 환경 조성 협력 ▲기타 두 기관의 공동발전 및 교육연수 운영상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상일 원장은 “괴산은 마을 곳곳이 학교와 만나는 더 큰 배움터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행복의 씨앗을 품고 노력하는 괴산 마을교육공동체와의 상호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교직원 연수의 질적 향상으로 연수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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