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충북 괴산에서 개미주유소(홍지영, 김영일)를 13년간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인 김영일 씨는 정부포상업무 지침과 정부포상관련 규정, 법령절차에 따라, 산업경제분야 포상 추천기관(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의 엄격한 공적심사 등 법령절차에 의거, 정부 포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벤처기업부장관(박영선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모범 중소기업인이다.
김영일 씨는 지난해 1월부터 한국주유소운영인협동조합(김문식 이사장)의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협동조합에서 수행하고 있는 유류 공동구매 사업, 협동조합의 회원사 상호간의 정보교류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하여 조합 및 국가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정부 포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조합사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유류의 공동구매 사업에 적극 동참하도록 유도하여 원자재 구매에 있어, 원활한 조달을 통한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유가를 공급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바가 큼으로 중소벤처기업인들의 모범이 됨으로 표창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 선정되었다. 또 김영일은 평소 모범적인 기업 경영에 정려하여 왔으며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표창한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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