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이옥규 충북도의원이 앞으로 (사)대한미용사회 충북도지회를 이끈다.
29일 대한미용사회 충북도지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청주의 한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 3년의 신임 지회장에 이 의원을 선출했다.
이 의원은 에비수헤어 청주서원대점을 운영하면서, 대한미용사회 청주서원구지부장으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비례대표로 충북도의회에 입성했다.
이 의원은 괴산군 칠성면 출신으로, 서원대 산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충북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의원은 앞으로 회원 소통과 투명한 지회 운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한편, 아직 이 의원의 취임식 일정은 미정이다.
/충북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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