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서울시상공회의소 송파구 상공회(회장 이장규) 임원 및 회원 70여명이 지난 24일 오전 괴산군을 방문하고 25일까지 1박2일 워크숍을 가졌다.

일행은 군청 3층에서 경제과 권오영 팀장으로부터 괴산 대제산업단지, 청안 첨단복합단지 분양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연풍면 웨스트오브가나안 호텔에서 1박2일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했다.

송파구상공회 회원들은 괴산의 명품 매운탕으로 오찬을 즐기고 홍범식 고택 등을 둘러보았다.

이차영 군수는 환영사에서 산수가 아름다운 괴산을 찾아주신 송파구상공회 회원들을 환영 한다며, 5월의 싱그러움과 함께 괴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가슴에 가득 안고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괴산군은 한때 16만 명 인구가 살던 군단위중에서는 크던 군이었다고 하면서 아직도 괴산군은 면적이 넓어 기업하기 좋은 군이라고 했다.

신동운 의장은 서울에서 1시간 남짓 거리인 괴산이 기업인을 위한 혜택을 충분하게 마련하고 있다면서, 기업하시는 분들은 군 경제과에 상담을 하여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장규 송파상공회장은 초청해준 괴산군에 감사드린다며, 땅이 넓고 접근성이 좋은 괴산군에서 기업을 운영 할 수 있다면 군과 기업이 서로간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거라고 했다.

이날 진원용 하담 푸드 대표는 서울에도 법인이 있어 송파상공회 회원이라며 회원들에 선물을 준비 하여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