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괴산타임즈(대표 노원래)와 한국공보뉴스가 지난 11일 괴산군 괴산읍내에서 상호 발전과 지역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원래 괴산타임즈 대표와 한국공보뉴스 충북취재본부 권영길 본부장,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각자 매체에서 생산한 기사(사진기사 포함)를 공유해 독자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또, 생산한 콘텐츠를 활용한 사업 등도 공동 추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활동에 협력한다.

노원래 괴산타임즈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괴산 지역의 정보가 한 곳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포털사이트에도 널리 게재돼 크고작은 일까지 전국적으로 널리 퍼졌으면 한다”며 “특히, 가장 이슈되는 현안 문제를 전국 모두에게 공유해 공감대를 이끌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호협력을 통해 충북도민의 밝은 눈이 되자”고 덧붙였다.

권영길 한국공보뉴스 충북취재 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로간 공동 상생 발전을 도모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정보 공유와 콘텐츠 활용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구실점을 만들자”고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