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이 지난 26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괴산군 일원에서는 자전거, 등산, 검도,MTB 자전거 경기가 열렸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전거 대회는 27일 ~28일 2일간 308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번 자전거 경기는 일본 자전거 팀도 참가하여 한 일 양국의 자전거 경기 실력을 가늠 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 대회는 연풍면 레포츠공원에서 27일~28일 2일간 일반부와 어르신부로 나누어 열린다.
검도 대회는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27일~28일 2일간 치러진다.
사진 : 개막식, 연풍자전거 경기, 연풍 들산경기, 검도 경기(경기모음)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