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사진작가이며 괴산군 사회단체장협의회장과 괴산군 예총회장을 맡아 괴산군 예술분야를 널리 알리고, 특히 사진 분야라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신우식 작가가 지난 3월29일 고희를 맞아 가진 작품 전시회 수익금을 후원해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신 회장은 70평생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오는 동안 얻은 것이 너무 많았다며, 지금까지 한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아주 작은 것을 나눔으로 전 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신 회장은 지난달 29일 카메라 셔터 인생 40년, 70세 고희를 맞아 괴산문화원 전시실에서 사진 작품 전시회 및 출판기념회를 갖고 6일간의 전시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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