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괴산·증평산림조합(조합장 정연서)은 지난 23일 조합내에서 林(수플 림 또는 임)과 함께하는 산림조합 목공예 교실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목공 체험교실은 스마트폰과 IT기기 등 삭막한 환경 속에서 삶의 균형이 깨진 학생, 소외계층,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생활 속 목재 활용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괴산군민 30명이 참여해 안전하게 목공체험을 했다.
한편, 우리 산림조합에서는 林과 함께하는 산림조합 목공예 교실을 매달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괴산·증평산림조합(043-834-7586)으로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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