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19 나눔캠페인, 충북 전국1위 달성 감사 표시
[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충북도의회는 장선배 의장이 지난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로부터 희망2019나눔캠페인 감사패을 전달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이명식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을 대신해 감사패를 전수했다.
충북도의회를 방문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명식 회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성공적으로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달성 할 수 있었다“며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준 충북도의회 장선배 의장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장선배 의장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도민, 기업체, 기관단체에 이번 공이 있다“며 “희망2019나눔캠페인에서 충북지회가 전국1위를 달성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도의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희망2019나눔'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1월20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73일간 진행한 성금모금캠페인이다.
충북은 성금 79억9500만원(사랑의 온도 119.5도)을 모금해 충북공동모금회 설립 이후 20년만에 최초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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