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충북 증평 죽리초등학교(교장 이의규)는 4월 12일(금)에 교내 과학의 달 행사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제52회 과학의 달을 계기로 핵심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에서 과학기술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죽리초는 9시부터 오전 2시간 동안 3~6학년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4가지 부스를 만들고 학년별로 나누어 체험을 진행하였다.
학년별로 4가지 부스에 나누어 들어가 바람개비 헬리콥터, 광섬유 별자리컵 만들기, 전반사 책갈피 만들기, 신기한 발광 착시 윙윙이 만들기를 돌아가면서 체험하였다.
죽리초 박솔미(6학년.여) 어린이는 “교과서에 나오는 실험 이외의 다양한 과학적 체험을 하는 시간이 무척 재미있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의규 교장은 “어린이들이 앞으로의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과학적 체험을 폭넓게 경험하여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과학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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