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청안면 기관단체 4월 정례회의
괴산 청안면 기관단체 4월 정례회의
  • 임성호 기자
  • 승인 2019.04.12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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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청안면 기관단체 4월 정례회의
괴산 청안면 기관단체 4월 정례회의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충북 괴산군 청안면 기관단체장회(회장 신상만) 는 11일 4월 정례회의를 열고 청안면 현안 문제를 논의 했다.

신상만 면장은 강원도에 큰 산불이 발생하여 모두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다면서, 봄철 우리 모두가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청안면 소재지정비사업 예산으로 4억 원이 확정 되었으며, 2019년 1회 추경에서 청안면 소재지 인도정비 예산도 확정 되었다고 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안면 조성을 위하여 질마재 유휴부지에 유채꽃을 심을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한운사 선생 추모제 예산도 확정이 되었다면서, 청안면은 선비고을 그대로 역사가 숨 쉬는 아름다운 고장이며 우리나라에 세 곳만 있는 사마소가 있는 자랑스러운 고장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신상만 면장은 그동안 청안면 기관단체장으로 봉사하다 이임하는 이진원(부흥여성자율방범대장),양명옥(생활개선회장), 신옥순(자치봉사회장) 전 단체장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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