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괴산소방서(서장 장창훈)는 지난 5일 오후 9시26분 쯤 괴산군 청안면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내부집기류와 공장 동 전체가 전소, 오후 11시 쯤 완전진화 됐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불씨가 인근 임야로 연소 확대됐으나, 산불 진화대와 함께 완전 진화됐다.
괴산소방서에 따르면 신고자 A씨는 “정전이 돼 나가보니 공장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는 추가 조사 중에 있다.
소방 관계자는 “봄철 4월에 화재가 많이 발생하니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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