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결산검사(3.27-4.15) 위원 선임
자전거 안전교육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심사
결산검사(3.27-4.15) 위원 선임
자전거 안전교육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심사
[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충북도의회는 오는 6~15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371회 임시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 1차 본회의는 오는 6일 오후 2시 개의해 2019년도 제1회 충청북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제출에 따른 도지사의 제안설명을 듣고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이어, 박우양 의원(영동군 제2선거구)이 “충북도 예산‧결산 관련, 경제분야”, 박성원 의원(제천시 제1선거구)이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예타 면제와 관련해” 대집행기관질문을 실시한다.
허창원 의원(청주시 제4선거구), 박병진 의원(영동군 제1선거구), 이상욱 의원(청주시 제11선거구), 이옥규 의원(비례대표), 임영은 의원(진천군 제1선거구), 하유정 의원(보은군 4선거구) 등 6명이 5분 자유발언을 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 처리 예정인 안건은 박성원 의원(제천시 제1 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4건 및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2019년도 제1회 충청북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등 3건, 충청북도교육감이 제출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9건을 비롯해 총 26건이다.
장선배 의장은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등 예타면제 대상사업 선정의 후속조치 등 추경예산과 결산, 각종 조례안 심사 등 바쁜 일정이지만 도민의 열망과 눈높이에 맞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올바른 정책 대안이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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