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제11대 충북도국제교육원장에 사명기 신임 원장이 4일 취임했다.
사 원장은 “지속발전 가능한 국제교육 콘텐츠 개발과 국제교류 활성화, 의사소통과 체험 중심의 다중언어 교육을 통한 국제역량 개발, 문화다양성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 원장은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을 전공하고, 도 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학교정책과 학교정책담당 장학관과 국제교육담당 장학관을 역임했으며, 목도고·오송고·율량중 교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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