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넷=오홍지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시기별 주요 단골민원을 분석해 학부모들의 불편 해소에 나섰다.

주요내용으로는 ‘단골민원 미리보기’로, 해당부서에서는 지난해 월별 민원을 분석해 사전 대응책을 수립하여 민원 확산방지와 감소를 위해 노력하려고 한다.

2018년 3월 주요내용은 ▲2019. 3. 1. 개교 예정교의 개교 준비 철저 ▲개학과 맞추어 미세먼지 대응책 수립이 단골민원이었다.

이에 올 3월에는 개교 준비와 미세먼지 대응과 관련된 민원에 사전 대응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8년 3월 민원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학교설립 70건 ▲미세먼지 39건 ▲인사 16건 ▲학교운영 12건 ▲체육보건급식 8건 ▲학사운영 7건 ▲생활지도 5건 ▲유아특수 4건 ▲기타 4건 ▲전입학 2건 등 총 167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