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괴산군 불정면(면장 노현호)은 1일 오전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 2월 이장협의회 회의를 열고 당면한 군정과 면정 설명을 가졌다.
노현호 면장은 인사말에서 구제역이 이날 현재 인근 주덕까지 퍼져있어 1일 아침 일찍 직원들과 함께 광역 소독소를 설치했다고 했다.
아울러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라며 각 이장단은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 해줄것을 당부 했다.

김종설 이장협의회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이장회의지만 모두가 마을을 위하고 면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참석해주신 이장단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정석 불정면농업인소장의 인사와 함께 새로운 품종으로 개발된 종자 보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