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물 신협은 조합원 900여명의 알찬 신협
[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괴산 감물 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석순)이 31일 감물 복지회관2층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이규서 감물면장, 김태영(칠성신협 중부평의회장) 비롯한 인근 신협 이사장과 신협중앙회 오인한 이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감물 신협은 총회에서 한지 수의 공장 공동(괴산, 증평, 등 7개조합) 설립을 위하여 5천만원을 출자 한다고 밝혔다.
감물신협은 조합원 900여명의 알찬 신협으로 그동안 지속적인 경영 흑자를 올리고 있는 전국적으로도 우수한 신협으로 알려져 있다.
박석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감물신협이 전국신협중에서도 우수신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것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감물신협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해준 조합원 여러분 덕분이라고 했다.
이어 이규서 감물면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감물면 신협이 발전을 거듭 하고있는것은 감물면의 자랑이고 괴산군의 자랑이라고 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이정훈, 현종명, 이종구, 이임승, 신영철, 이양재 등 6명의 전임 이사진에게 공로패 전달이 있었다.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